영원한 지혜


야생진드기 감염이 6월에 최고라고 하는데요, 아직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는데, 36명 발병에 16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45.7%로 매우 높은편입니다. 농사일을 하다가 감염된 경우가 가장많았으며, 산림작업, 등산, 성묘중 감염이 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야외로 캠핑들 많이 다니실텐데요, 야외활동으로 인한 감염의 위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야생진드기 감염시 증상은 초기에는 독감이나 식중독 증상과 비슷하다가 1~2주간 잠복기를 거친뒤 감기 증상 비슷하게 열이 나거나 근육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인데요,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갈때에는 긴바지, 긴소매의 옷을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어주는 장화를 신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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