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안녕하세요. 이번주 금요일이 초복인데요, 초복을 맞이하여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에 관하여 포스팅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름에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시원한 수박 한조각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인데요. 이왕이면 수박이 맛있다면 더 좋겠죠? ㅎㅎ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첫째, 줄무늬가 찐한것으로 고르세요.

수박의 겉면의 검은 줄무늬가 진하고, 간격이 일정한 수박이 맛있습니다.




둘째, 배꼽이 작은것을 고르세요.

수박꼬지 반대 즉 꽃이 떨어지는 배꼽이 작은것을 고르시는것이 좋습니다. 배꼽이 작으면 껍질도 얇은 반면 두꺼우면 심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셋째, 맑은 소리가 나는것을 고르세요.

수박을 두드려 봤을때 맑은 소리가 나는것이 맛있습니다. 둔탁한 소리가 나는것은 너무 익었다는점 기억해두세요. ^^



넷째, 줄기가 싱싱한것을 고르세요.

수박줄기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수박을 고르시는것이 신선한 수박이니 사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초복맞이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농사가 잘되어 수박이 싼편이니 많이들 드시길 바랄께요. ㅎㅎ 초복이라 수요가 많으니 자연스래 가격이 조금 올랐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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