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컴퓨터 파워에 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사실 파워서플라이가 고장난건 아닌데, 이놈이 6~7년 썼더니 쿨링팬에 먼지가 껴서 그런지, 기름이 말라서 그런것인지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반복을 하네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저렴하면서 괜찮은 컴퓨터 파워가 머가있나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할줄 안다고 해도 매일 컴퓨터를 조립하는것이 아니기에 컴퓨터 부품을 새로 살려고 하면 약간의 검색이 필요합니다. ㅎㅎ


어떤부품들이 새로나왔고 어떤제품이 평가가 좋은지 많은분들께서 리뷰를 해주시니 잠깐만 검색해보시면 편하게 사고싶은제품 추천을 받으실 수 있을꺼에요.


전 이전에 400w짜리 파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구매는 500w로 구매를 했습니다.

파워는 자신의 컴퓨터가 요구하는 w수보다는 높은것으로 사야된다는건 모두 알고계시죠? ^^

전 400w도 충분했지만,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재사용할려고 500w로 샀답니다.


아차차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산 컴퓨터 파워를 추천해드릴려고 합니다.


전 비싸면서 좋은 물건보다는 싸면서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는 부품들을 좋아한다는 점 참고하시고, 고급형을 찾는분들은 이만 다른 포스팅을 검색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ㅎㅎ


제가산 500w 컴퓨터 파워는 바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이제품입니다.


내 제가 검색을 안해봐도 알만큼 유명했던 파워인데, 아직까지 잘 판매를 하고 있네요. 제가 2년전인가 아마 친구컴퓨터를 조립해줄때 사용한 파워였을꺼에요..ㅋ




지금까지 대충 6년이상은 사용한듯한 비행기소리나는 파워는 바로 FSP400-60APN입니다. 파워 정말 오래사용했네요. 파워 쿨링팬을 보니 먼지가 말도 못할정도로 많이 끼여있네요...흑.. 이넘은 비상용 파워로 나뒀다가 다른컴퓨터 파워가 죽으면 때빼고 광내서(먼지제거하고, 기름칠해서) 재사용해야겠네요. ㅎㅎ





이번에 구입한 한미마이크로닉스 클랙식2 500w와 FSP400-60APN과 마지막으로 같이 사진을 한번찍어주구요. ㅎㅎ


마이크로닉스 500w 개봉사진 계속 이어갑니다~



아 새박스를 뜯는 이기분이란..ㅠㅠ 

컴퓨터 조립을 할때는 이박스 저박스 많아서 귀찮은데 파워하나만 딸랑있으니 박스를 오픈하는것도 신나네요..ㅎㅎ





밖으로 빼보았습니다. 컴퓨터 본체와 연결할수 있게 나사도 들어있고요, 전원케이블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머 3년간 무상수리가 된다고는 하지만 수리받을일이 있을까 싶네요. ㅎㅎ, 근데 이거 찾다가 봤던 슈퍼플라워 제품은 7년간 무상수리가 된다는 사실 두둥..;; 7년이라면 내가 이제품이 무상 AS가 되는지 몰라 고장난다면 그냥 버릴듯 합니다. ㅋㅋ 이정도 사용했으면 됐다~ 이러면서요 ㅎㅎ


암튼 저렴하게 500w 파워서플라이 구입하실분은 제가 구입한 제품도 한번 살펴보세요. 머 더 싼제품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그래도 파워서플라이 듣보잡 샀다가 메인보드, HDD날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왠만하면 정격전압잘 뽑아주는지 확인후 인증된 제품중에서 저렴한걸로 고르시는것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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