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으..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질려고 하나봐요. 오늘은 난방비를 줄이고도 지금보다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방법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방비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


첫번째,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이용하자.

이방법은 2~3년전 부터 많이들 이용하시는 방법이기에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는 방법중 하나일꺼에요. 에어캡 뽁뽁이를 열손실이 가장 심한곳인 유리창에 붙이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그냥 포장용지로 사용하던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서 미관상 안좋았었는데, 최근에는 조금만 추가금을 내면 이쁜 모양의 프린팅이 되어 있는것도 많아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파이프보온재 이용하기.

보일러배관 동파방지용으로 많이 사용는 파이프 보온재 다들 아실꺼에요. 저도 정확한 명칭을 몰라 구입할때 동네 철물점에가서 파이프 덮어 씌우는거 달라고 그랬답니다. ㅋ 가격도 싸고 좋아요 전 2m에 1,000원인가 준거 같아요. 비싸면 1m당 1,000원 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냐면 둥근 보온재를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서 반으로 짤라주세요. 짜른 파이프보온재를 창틀 하단 즉 사진참고하세요..ㅡㅡ



(어두워서 사진 찍기 힘들어서(사실 귀찮아서 ㅡㅡ) 사진으로 위치 설명만 하는걸로~

여기에 반으로 자른 파이프보온재를 길이에 맞게 자른후 끼워 넣으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여기로 들어오는 외풍이 장난아니죠.


이방법은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있답니다. 외풍을 막아주다보니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높아져 환기를 안시켜줄경우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 하루에 한번씩은 꼭 환기를 해주세요. 

또 불편한게 창문을 열었다 닫을때 그냥 놔두고 열면 찢어지거나 효과가 떨어지기에 뺐다 넣었다 조금 귀찮답니다. ㅡㅡ




세번째, 난방텐트 이용하기.

텐트를 사용해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 분들은 난방텐트를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집에서 캠핑온거 같은느낌이 들면 좋겠지만 하루 이틀이겠죠? 그래도 온가족이 텐트안에서 문을 닫고 자면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답니다.





네번째, 내복을 입자.

집에서도 내복을 입고 있으면 난방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내복도 이쁘게 잘나오고 얇고 품질도 좋아서 집에서 입고 있어도 크게 불편함 없을꺼에요. 아차차~ 수면양말도 같이 신어주면 더 좋겠죠? ^^




다섯번재, 따뜻한 차를 드세요.

따뜻한 차를 먹으면 몸에 따뜻한 기운이 돌아 체온을 올려줘 추위를 덜타게 되니 난방비를 아낄수 있답니다.







여섯번째, 바닥에 카페트를 깔아주세요.

거실바닥이나 방바닥에 카페트나 러그등을 깔아주시면 인테리어효과도 얻을수 있고 열기를 오랫동안 머금고 있어 난방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카페트나 러그 아무것도 없다~ 이럴땐 보기에 좀 그렇더라도 이불을 깔아주시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일곱째, 중문설치하기.

현관문과 거실사이에 중문을 설치하면 현관으로부터 들어오는 외풍을 막을수 있어 난방비를 줄일수 있답니다. 중문이 부담스럽다면 가운데가 자석으로 되어있는 방풍비닐이라도 설치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을꺼에요.


난방비줄이는방법 어렵지 않죠? 이번겨울은 난방비 줄여서 외식비로 돌려보자구요~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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