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좀 큰건이면 거의 대부분 고액권 수표한장으로 많이들 거래를 했었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많이 바꿨네요. ㅎㅎ
저도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정액권이 아닌 고액권 수표를 받았는데요,
오랜만에 수표를 받으니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ㅎㅎ
혹시 저 같으신분 계실까봐 타행에서 발급한 수표어떻게 입금 하는지,
언제 사용가능한지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행수표 ATM기 입금이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단, 1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과 같은 정액권만 은행 영업시간에 ATM기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이 종료되거나 정액권이 아닌 보통 100만원 이상의 고액권은 ATM기에서는 그냥 종이로 인식하기 때문에 창구에서 입금을 하셔야 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안나오지만 영업시간이 끝나고 오후6시까지 수표가 입금되는 곳도 있나봅니다.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이경우에는 돈을 찾을려면 익익영업일 12시 20분이 지나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타행수표 입금후 출금(사용)은 언제부터 되나?
당행수표라면 현금처리가 당일에 가능하지만, 타행에서 발급한 수표는 영업시간에 입금을 하게되면 다음날 12시20분 넘어서 출금및 이체가 가능합니다.
금요일에 입금을 하게되면 월요일에 찾을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타행수표 입금할때도 수수료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오늘 입금해보니 수수료 얘기는 전혀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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