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지난주 무한도전을 보는데 2016년 꽃 개화시기가 나오더라구요.

무한도전에서는 개나리와 진달래만 개화시기가 나왔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벚꽃 개화시기도 업데이트되었네요.


2016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시기는 언제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개나리 개화시기

봄을 가장먼저 알리는 꽃인 개나리 개화시기입니다.

역시 봄은 남쪽에서부터 오나봐요.

개나리가 가장먼지 피는곳은 서귀포에서 3월15일입니다.

서울은 3월27일로 약 2주일 뒤네요. ㅎㅎ




자 다른꽃들은 머 그냥그래~ 그러더라도 벚꽃필 무렵이면 꽃 싫어하던분들도 꽃놀이 한번쯤 간다는 벚꽃 개화시기입니다.

가장빠른곳은 서귀포로 3월23일이고 서울은 4월6일이라고합니다.

벚꽃이 필때쯤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죠?


다들 알고계실 벚꽃연금 아니아니..벚꽃엔딩이죠 ㅎㅎ 

이게 매년 벚꽃 필때쯤이면 음악사이트 순위권에 들기에 벚꽃연금또는 벚꽃좀비등으로 불리우고 있죠. ㅎㅎ



자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진달래 개화시기입니다.

진달래는 사실 산행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좋아하는 꽃중하나인데요. 산에 분홍색 진달래가 활짝피면 얼마나 이쁜지 저도 올해는 한번 진달래 구경한번 가보고 싶네요.


진달래 개화시기 역시 서귀포가 가장빠른 3월16일이고 서울은 3월27일이네요.


자 지금까지 2016년 꽃 개화시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꽃들 좋아하시나요?

전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같이 피는 시기가 가장 이쁜거 같더라구요. 특히 진해에서 봤던 그 광경은 잊을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개화시기를 예측하는것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궁금하셨죠?

이것도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제가 다시 한번 알려드릴께요. ㅎㅎ


개화시기는 기상 관측소에 관측목이 있는데 꽃잎이 세송이이상 피어나면 개화가 시작됐다고 한다고 하네요.

만개는 개화일로부터 1주일 뒤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2016년 꽃놀이 여행계획 세우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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