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오늘은 경상남도중 해돋이 명소 내맘대로 Best3를 선정해보았습니다.

Best3. 남해 보리암

금산 보리암은 제2주차장에서 900여 미터 밖에 안되기에 10~15분정도만 걸으면 해돋이를 볼수 있답니다. 하지만 새해 첫 일출을 볼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금산초입부터 밀려서 많은 분들이 근처에 주차하시고 제1주차장까지 걸어가셔서 제2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Best2. 간절곶
얼마전 1박2일에서 소망우체통으로 방송된적이 있는 간절곶인데요,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빨리 해가 뜨는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호미곶보다는 1분 빠르게, 일출로 유명한 정동진 보다는 5분정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Best1.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 일출은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수 있다고 할정도로 일출을 보기 어려운 장소이긴 하지만 일출이 정말 멋지답니다. 단, 해발 1915m까지 등산하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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