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대구에서 아파트 대상 첫번째로 코호트 격리가 시행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달서구 종합복지회관 내에 있는 시립임대 한마음아파트이며 5층짜리 2동에 100세대 142명이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142명 중 92명이 신천지 교인이고, 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에는 35세 이하 미혼여성만 입주가 가능한 곳입니다. 코호트 격리 조치에 따라 입주민의 출입은 통제되며, 택배는 물론 배달등도 통제됩니다. 격리기간은 3월15일까지인데 상황에따라 추후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문성병원과 200m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며 현재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되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코호트 격리 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자가 발생한 곳을 의료진들과, 질환자들 모두 함께 폐쇄해 확산 위험을 줄이는 조치를 뜻하는데요. 특정 질병 발병환자와  의료진을 동일 집단으로 묶어 전원 격리하는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조치입니다. 지난 2월에 코로나19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이 코호트 격리가 되었는데요, 보통 이렇게 의료기간에서 통채로 봉쇄하는 것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코호트격리가 되었습니다.

 

3월7일 00시 기준 확진환자가 6,767명이며 사망자는 44명, 격리해제 118명, 검사진행 중은 19,620명이네요.

대구아파트코호트격리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링크 참조하세요.

 

[단독] 대구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 MBC언론사 선정  9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 앵커 ▶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 이어 대구 도심의 아파트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앵커 ▶ 이 아파트에서 확진 환자가 다수 나오면서 주민들의 출입은 물론이고 택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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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같은 아파트 내 46명 확진"(종합) 연합뉴스언론사 선정  5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출입·택배 전면 통제…137세대 141명 거주, 35세 이하 미혼 여성 입주자격 "지난달 21일 첫 확진, 당국 문자메시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의 코호트 격리가...
- 대구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단지 내 46명 확진" SBS언론사 선정  6시간 전 네이버뉴스
- 대구서 아파트 통째로 코호트 격리… 46명 감염돼 조선일보언론사 선정  6시간 전 네이버뉴스
- 141명 중 46명이 확진자…대구, 초유의 아파트 코호트 격리 중앙일보언론사 선정  6시간 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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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 쏟아진 대구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92명이 신천지" 중앙일보언론사 선정  4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대구 달서구 한마음아파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이 아파트 입주민 142명 중 92명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7일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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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대구서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 연합뉴스언론사 선정  6시간 전 네이버뉴스
- 코로나19로 대구서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 연합뉴스TV언론사 선정  5시간 전 네이버뉴스

 

 

[속보]대구 코호트 격리 아파트…142명 중 94명 ‘신천지’ 한국일보언론사 선정  3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다. 대구시는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며 택배, 배달 등도 통제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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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입주자 94명 신천지" SBS언론사 선정  3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4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밀집한 대구의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습니다. 아파트 대상으로는 처음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6일) 483명이 늘어 모두 6천767명이 됐습니다. 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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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확진자 나온 대구 아파트 첫 ‘코호트 격리’ SBS CNBC언론사 선정  4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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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파트로는 국내 최초로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의 전체 입주민 142명 중 66.19%인 94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구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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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코호트 격리…성당동 130여세대 아파트(1보) 뉴스1언론사 선정  6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이재춘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7일 달서구 성당동 A아파트에 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이후 아파트 전체가 봉쇄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아파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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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대구 아파트에 신천지 신도 집단거주 노컷뉴스언론사 선정  2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이 아파트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46명이 발생해 엄격한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지면서 사실상 코호트 격리된 상태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한마음 아파트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들의 정확한 숫자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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