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남지유채꽃 축제에 대해서는 지난포스팅에서 알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남지 유채꽃 축제 미리 다녀와서 개화상황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자세한 남지 유채꽃 축제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 참고 하시면 될꺼에요 ^ㅡ^




남지유채꽃 축제기간은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4월15일부터 4월19일까지인데요.

제가 다녀온날은 지난 일요일인 4월 10일날이었어요.


아래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만개했다고 봐도 될꺼 같아요.

그래도 아직도 꽃봉우리가 많이 올라오고 있어 축제때 가도 이쁜 유채꽃 많이 보실수 있을거 같아요 ^ㅡ^


파란철교와 노란철교가 어우러져 하나의 철교 같아 보이네요 ㅎㅎ 

이렇게 길가에 튤립도 피어 있는데 튤립은 조금 많이 핀거 같아 조금은 아쉬웠어요.

저는 튤립 다 피기 전에 필듯말듯할때가 가장 이뻐보이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풍차까지 가보지 못했지만요...

남지유채꽃축제장에 주차를 하셨다면 앞쪽으로 쭉~~ 가다보면 풍차도 있고 튤립도 보리도 보일꺼에요.

남지 유채꽃 축제하면 풍차주위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분들 계실텐데 안가보신분들은 한번 둘러 보시면 잘 왔다~ 싶을꺼에요.


그리고 어르신들하고 같이와서 이쁜 유채꽃 많이 돌아보고 싶은데 아쉽다~ 이러신분들은 타요전동버스가 운행중입니다.

3대정도 보이는거 같던데 오전일찍 가셔야지 편하게 타실수 있을꺼에요. 전기충전식이다보니 오후에는 사람도 몰리고, 밧데리가 떨어져서 오래기다리거나 못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ㅡ^


유채꽃축제 어디가 좋지~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이번주말은 낙동강 남지 유채꽃축제 다녀오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아 남지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러신분들은 내비게이션에 남지체육공원입력하고 가면 바로 옆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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