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바나나막걸리 파는곳

요즘 초코파이도 그렇고 몽쉘도 그렇고 막걸리까지 바나나 열풍인데요.

오늘은 국순당에서 내놓은 바나나막거리인 바나나에 반하나!! 입니다.

이게 아마 4월중순쯤부터 시중에 풀린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구경도 못하신분들돌 계실꺼에요.

지난달까지는 아마 칠성포차에만 공급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달 8일부터인가 시중에 풀렸답니다.

시중에 풀렸다고 하던데 지난주까지 어딜가도 보이질 않았었는데.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파는곳을 찾았답니다.

그곳은 바로~~ 이마트입니다.

바나나막걸리사러 간것이 아니라 필스너우르켈 500ml 4개에 8,000원에 판매한다길래 맥주사러 갔다가 바로 뒷편에 많이 질열해놓았기에 한병 슬쩍~ 들고 왔답니다.

결론은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파는곳은 바로 이마트입니다.(지난주에 구매했는데 이제 다른곳에서도 많이 팔고 있을지도 ^ㅡ^)

국산당 바나나쌀막걸리 아직 못보신분들은 이마트한번 들러보세요.

아차차~ 가격은 한병에 1,700원에 구매했답니다.

막걸리병이 귀여워요~ 왠지 음료수병 같지 않나요?

반대편은 바나나에 반하나!! 알콜도수는 4%이고 750ml입니다.

바나나막걸리역시 국순당 막걸리와 같이 유통기한은 생산일로부터 1년입니다.

살흔들어서 한잔 따라보았는데 이렇게 보면 그냥 막걸리색깔이랑 비슷하죠?

하지만 막걸리 한잔 따르면 바나나향이 은근히 퍼진답니다.

바나나막걸리맛은 음.....술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드시지 마세요.

막걸리맛이라기 보다는 달콤한 바나나맛 음료수정도로 느껴지네요? ㅎㅎ

같은 먹었던 다른사람은 바나나우유에 밀키스 타먹는 느낌이라고 그러네요.

바나나 열풍이 대단한데 그래도 한병쯤은 가볍게 먹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술맛이 안나서 그렇지 맛은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