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혜

빈 속에 약을 먹어서 그런지 계속 울렁울렁거리네요. 역시 약은 식후 복용인것을... 비염이 심해져서 약을 먹었는데 오히려 속까지 안 좋아졌어요. 부랴부랴 속 달랜다고 챙겨먹었는데 아직도 울렁거립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하늘도 맑고 화창해서 기분은 좋아요. 지난번에 기아차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 오늘은 현대차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대차 종류 소형



엑센트 위트와 엑센트 2종류입니다. 지난 해에 트랙스와 함께 엑센트가 수출 2위(23만 8805대)였습니다. 캐나다에선 소형차 점유율의 23.7%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국내에선 소형이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작게 타려면 아예 경형을 타든가 준중형으로 타려는 심리인 것 같습니다. 올 1분기 판매만 봐도 경형은 3만 5천여대이고 준중형이 3만여대 인것에 반해 소형은 2500여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2020년까지 판매 후 소형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철수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종류 준중형



벨로스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ix, 아반떼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i30, 투싼, 아이오닉 일렉트릭, 아이오닉 플러그인, 아반떼 스포츠 모두 11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도로에 나서면 아반떼만 거의 보일정도로 많이 탔습니다. 차종이 많이 생기고 외제차도 많이 타지만... 현재도 인생 첫 차는 아반떼로 많이 탑니다. 올해 1분기 판매 순위만 봐도 아반떼가 2만여대, 기아K3 6400여대, 크루즈 2400여대, SM2 1400여대로 상당한 격차를 보입니다.



현대차 종류 중형



2018 싼타페,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나타 뉴 라이즈, 쏘나타, 2017 싼타페, i40 살룬, i40 모두 8종류입니다. 현대차 준중형하면 아반떼, 현대차 중형하면 쏘나타죠. 내내 주춤하던 쏘나타가 15개월만인 이달 월계약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 뉴라이즈 출시로 보여지는데요. 올 1분기에 쏘나타는 16000여대를 판매하였습니다. 


참고. 현재 현대차 기아차의 5개 차종 그랜저(HG), 쏘나타(YF), K7(VG), K5(TF), 스포티지(SL)에 장착된 세타2 엔진 제작 결함으로 17만대 리콜을 실시합니다. 이는 주행중 시동 꺼짐, 엔진 파손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결함이므로 해당되시면 확인받으시길 바랍니다.




현대차 종류 대형



포터2, 아슬란, 쏠라티, 맥스크루즈, 그랜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드 스타렉스 밴, 그랜드 스타렉스,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 트라고 엑시언트,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까지 11개 종류가 있습니다.  저유가와 캠핑등으로 대형차 시장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 현대 그랜저는 대형차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차량 판매순위에서 1위입니다. 올 1분기에만 3만 5천여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잠시 K7에 밀몄지만 11월 풀체인지 모델 출시로 다시 국내 모든 차종 중 판매 1위입니다. 세타2 엔진 제작 결함으로 리콜 중에 있으니, 그랜저(HG), 쏘나타(YF), K7(VG), K5(TF), 스포티지(SL) 해당되시면 확인해보세요.



현대차 종류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32종류가 국내 출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차를 선호하지 않아서 준중형만 탔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다음에는 대형으로 탈까 합니다. 그랜저 아니면 카니발 하이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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