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꽃으로 착각해 선물한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양배추 꽃을 꽃으로 착각해 선물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텍사스에 살고 있는 제일린 에르난데스와 남자친구 자마르쿠스 길로리의 이야기입니다.
잠을 자고 있던 제일린은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깨어나 보니 남자친구가 와 있었습니다. 그의 손에 들려 있던 것 보라색 꽃(?) 너무 사랑스러워겠죠~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양배추 꽃이네요. 사랑스러움과 함께 즐거움도 안겨준 남자친구입니다. 트위터 사진에서 쑥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남자친구 모습이 보이네요.
보기에 이쁘네요. ^^ 저 양배추 꽃(?)은 우리도 흔히 보는데요. 조경할 때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도 보았고, 공원에서도 보았어요. 이 케일은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같은 브라시카 올레 라세아(Brassica Oleracea) 일종입니다. 먹을 수 있나요? 아시는 분~
My boyfriend brought me this thinking it was a flower but it's lettuce 😂😂😂😂😂😂😂😂 pic.twitter.com/jLu7GKxWN9
— jay 🌹 (@JayJailyn) 2017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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