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름 찜통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으로, 계곡으로, 워터파크로 많이 다니셨는지 모르겠네요. ^^
휴가지에서 시원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낼땐 모르겠지만 한여름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은 피부를 혹사시키기에 피부미인이 되기위해서는 휴가를 다녀온뒤 피부관리를 꼭 해주어야만 한답니다.
한여름의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을 발생시키구요, 뜨거운 열기로 피부온도가 상승하기에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고 분해되어 주름살이 생기는 등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답니다.
즐거운 휴가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휴가후 자외선에 노출되었던 피부를 진정시켜주어야 한답니다.
여름휴가로 손상되고 지친피부 관리법
즐겁게 휴가를 다녀왔는데, 얼굴을 비롯하여 피부가 따가운 경우 한번씩 있었을꺼에요, 햇빛때문에 화상을 입은 경우인데요, 이럴때에는 감자를 얇게 썰어서 팩을 하거나 즙을 내어 팩을 하면 좋습니다. 감자는 열기와 아픔을 동시에 가라앉혀주는 효능이 있기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수박팩
여름대표과일인 수박으로도 피부를 진정시킬수 있는데요, 수박은 94%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수박의 껍질부분의 하얀 부분을 갈아 뜨거워진 피부에 발라주면 보습작용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오이팩
오이팩은 보습효과가 뛰어날뿐 아니라 염증을 진정시켜주고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수영장이나 해변을 다녀온 후에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키위팩
키위에는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여름 자외선으로 검어지는 피부속의 색소침착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여름휴가후에 키위팩을 해주면 피부진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휴가지에서도 피부관리가 중요하지만 휴가를 다녀와서도 피부관리를 꼭 해주셔야지 피부미인이 될수 있답니다. ^ㅡ^